‘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바람피운 정의제 아이 가졌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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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진희 댓글 1건 조회 18회 작성일 23-03-27 15:15본문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임신했다.
25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바람피운 정의제와 이별한 백진희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장면을 전파를 탔다.
이날 오연두(백진희)는 토끼 두 마리가 품에 안겨드는 꿈을 꾸며 눈을 떴다. 교재 연구를 그만하고 좀 자라는 직원의 말에 그는 “이상해. 분명 한 마리였는데. 꿈속에서 토끼 한 마리가 달려들었거든? 그런데 두 마리가 됐어”라고 의아해했다.
그 말에 직원은 일과 사랑을 다 잡아 결혼도 하고 연봉도 뛰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나 오연두는 포스터에 사진 크기부터 밀리는 이타 강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의실에 들어선 오연두는 학생들의 환호를 받으며 강단에 섰고 수업이 끝나자 윤기창 선생님에게서 ‘화장 잘 먹었네. 넌 좋겠다. 얼굴로 강의해서’라는 문자를 받았다.
윤기창은 오연두의 직원에게 “오연두한테 전해. 매장당하기 싫으면 뒤에서 내 학생 빼가지 말라고”라고 경고했다.
이때 문 앞에서 모든 것을 들은 오연두는 윤기창에게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많아요. 선생님 학생 중에 여학생들이 저한테 더 많이 왔다고요. 제 강의 능력을 비판하시면 받아들이겠지만 얼굴로 대결한다거나 남의 학생을 빼낸다는 억지는 불편하네요”라고 따졌다.
그 말에 윤기창은 예쁘장한 얼굴 아니면 내 학생들이 왜 너한테 가냐며 “나 일타 강사야. 그따위 어설픈 강의로 감히 나를 넘어설 수 있을 거로 생각하는 거야?”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오연두는 “편집만 살짝 바꾼 교재로 강의하시는 거 다 알아요. 의욕 없고 성의 없는 선생님 학생들은 귀신같이 다 알아본다고요”라고 받아쳤다.
이때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원장은 일타 강사 윤기창 편을 들며 오연두에게 뭐 하는 짓이냐고 소리쳤다. 잠시 후 오연두를 따로 부른 원장은 “미안해요. 곧 일타가 되실 귀한 몸이신데. 오 선생은 뜨는 해고 윤 강사는 지는 해라 그거지. 지는 해한테 예의 지키느라 그런 거니까 눈감아 줘요”라며 결혼 계획 있으면 일타되기 전에 해치우라고 말했다.
공태경(안재현)은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응급 요청을 하는 임산부를 위해 출근해 상태를 체크해줬다. 진료를 마친 공태경은 아나운서 여자 친구를 만났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공태경에 여자친구는 “뭐 어때. 곧 우리 얼굴이 기사로 도배될 건데. 남자가 먼저 프러포즈하란 법 있어? 우리 결혼하자”라며 반지를 건넸다.
반지 케이스를 닫아버린 공태경은 “내 사전에 결혼은 없다고 말했잖아. 잘 맞으면 꼭 결혼해야 해?”라고 말했고 사랑하니 독점하고 싶다며 자신을 오빠 여자로 만들고 싶지 않냐는 여자 친구에 “아니. 난 널 사랑하고 싶지 소유하고 싶지 않아. 난 예외 없는 비혼주의자인데 괜찮겠냐고 물었잖아”라고 물었다.
25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바람피운 정의제와 이별한 백진희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장면을 전파를 탔다.
이날 오연두(백진희)는 토끼 두 마리가 품에 안겨드는 꿈을 꾸며 눈을 떴다. 교재 연구를 그만하고 좀 자라는 직원의 말에 그는 “이상해. 분명 한 마리였는데. 꿈속에서 토끼 한 마리가 달려들었거든? 그런데 두 마리가 됐어”라고 의아해했다.
그 말에 직원은 일과 사랑을 다 잡아 결혼도 하고 연봉도 뛰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나 오연두는 포스터에 사진 크기부터 밀리는 이타 강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의실에 들어선 오연두는 학생들의 환호를 받으며 강단에 섰고 수업이 끝나자 윤기창 선생님에게서 ‘화장 잘 먹었네. 넌 좋겠다. 얼굴로 강의해서’라는 문자를 받았다.
윤기창은 오연두의 직원에게 “오연두한테 전해. 매장당하기 싫으면 뒤에서 내 학생 빼가지 말라고”라고 경고했다.
이때 문 앞에서 모든 것을 들은 오연두는 윤기창에게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많아요. 선생님 학생 중에 여학생들이 저한테 더 많이 왔다고요. 제 강의 능력을 비판하시면 받아들이겠지만 얼굴로 대결한다거나 남의 학생을 빼낸다는 억지는 불편하네요”라고 따졌다.
그 말에 윤기창은 예쁘장한 얼굴 아니면 내 학생들이 왜 너한테 가냐며 “나 일타 강사야. 그따위 어설픈 강의로 감히 나를 넘어설 수 있을 거로 생각하는 거야?”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오연두는 “편집만 살짝 바꾼 교재로 강의하시는 거 다 알아요. 의욕 없고 성의 없는 선생님 학생들은 귀신같이 다 알아본다고요”라고 받아쳤다.
이때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원장은 일타 강사 윤기창 편을 들며 오연두에게 뭐 하는 짓이냐고 소리쳤다. 잠시 후 오연두를 따로 부른 원장은 “미안해요. 곧 일타가 되실 귀한 몸이신데. 오 선생은 뜨는 해고 윤 강사는 지는 해라 그거지. 지는 해한테 예의 지키느라 그런 거니까 눈감아 줘요”라며 결혼 계획 있으면 일타되기 전에 해치우라고 말했다.
공태경(안재현)은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응급 요청을 하는 임산부를 위해 출근해 상태를 체크해줬다. 진료를 마친 공태경은 아나운서 여자 친구를 만났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공태경에 여자친구는 “뭐 어때. 곧 우리 얼굴이 기사로 도배될 건데. 남자가 먼저 프러포즈하란 법 있어? 우리 결혼하자”라며 반지를 건넸다.
반지 케이스를 닫아버린 공태경은 “내 사전에 결혼은 없다고 말했잖아. 잘 맞으면 꼭 결혼해야 해?”라고 말했고 사랑하니 독점하고 싶다며 자신을 오빠 여자로 만들고 싶지 않냐는 여자 친구에 “아니. 난 널 사랑하고 싶지 소유하고 싶지 않아. 난 예외 없는 비혼주의자인데 괜찮겠냐고 물었잖아”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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