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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 "'더 글로리' 파트3 할까?"..김건우 "명오 부활시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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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숙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3-03-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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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김건우가 파트3 부활을 꿈꿨다.

26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더 글로리'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더 글로리' 주연 배우 박성훈(전재준 역), 정성일(하도영 역), 김히어라(이사라 역), 차주영(최혜정 역), 김건우(손명오 역)와 김은숙 작가가 함께 모여 파트2에 대한 코멘터리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은숙 작가는 작중 손명오의 장례식 중 이사라와 최혜정이 갈등을 빚는 장면을 보며 "의사분께 자문을 받았다. 그런데 의사가 그림 그리면서 여기는 뼈가 있고 여기는 뼈가 있으니까 반드시 여기를 찔러야한다더라. 그래서 감독님한테 '반드시 여기를 찔러야지 죽지는 않는대요'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히어라는 "이 장면 끝나고 저의 싸함을느꼈다. 기분이 안좋고 끝났는데도 예민했다. 그걸 연진이도 똑같이 느꼈다더라. 그래서 우리 당분간은 이런역할 하지말자, 이러다 큰일나겠다고 얘기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김은숙은 "나도 그런 신 쓰면 괴롭다. 행복한걸 쓰면 그런 경험 못하다가 어두운걸 쓰니까 피폐해지더라"라고 이해했고, 박성훈 역시 "저도 원래 운전하다 누가 끼어들어도 '왜저래' 이러고 마는편인데 '더글로리' 찍을땐 클락션 울리고 그랬다"며 "명오는 장발 후유증 있다. 끝난지 몇달 됐는다 자르질 않는다"고 폭로했다.

서동탄 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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